본문 바로가기
뷰티꿀팁

데오드란트 추천 니베아 데오드란트 사용법

by 하울쓰 2024. 2. 23.
728x90

 

 

 

여름만 다가오면 반팔티나 짧은 옷을 입지만 

검은색이나 흰색계열의 옷이 아닌 컬러가 

있는 옷이라면 땀을 자주 흘리는 분들은 

혹여나 땀이 많이 흘렸는지 겨드랑이를 

확인하게 되는데 이때마다 관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특히 하얀색 옷을 입을 경우에는 

나중에 땀으로인해 옷이 변질되거나 

노랗게 변하면서 다시 복구가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런 변수를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이제는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땀을 자주 

흘리는 분들은 데오드란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오드란트는 종류도 많이 있지만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건 바로 부작용이나 또는 

피부에 잘 안 맞아서 오히려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제품으로 

땀을 억제시켜주는지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니베아 브랜드는 립밤으로도 유명하지만 

데오드란트로도 알려진 브랜드며 

약국뿐만 아니라 가까운 올리브영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롤온타입 

용량: 50ml 

-스프레이타입 

용량: 200ml 

 

땀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데오드란트를 

사용하고 있지만 너무 끈적거리거나 

제형이 피부에 계속 남아있으면 바로 

옷을 입을 때 불편함을 느끼겠지만 

이를 막아주기 위해서는 스틱형이나 롤형은 

발라주고 난 다음 충분히 통풍을 통해서 말려줘야 합니다. 

 

 

롤온타입 

기본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타입은 바로 

롤온인데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마무리로 뽀송함을 남겨주며 외출하기 전에 

미리 겨드랑이나 땀이 자주 나오는 

부위에 롤링해주며 발라주면 된답니다. 

이때 바로 옷을 입는다면 제형이 

묻어날 수 있기 때문에 5초 정도 기다려줬다가 

어느 정도 통풍이 되었다 싶을 때 

옷을 착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둥근형 타입이라서 굴곡진 겨드랑이에도 

발라주기에도 무난하지만 흘러내릴 수도 

있으니 양조절도 잘 해주셔야 합니다. 

또는 베이비 파우더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독 겨드랑이 냄새가 심하거나 한번 

바르고 은은함을 유지하고 싶으신 분들이 

바르기에 가장 무난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프레이형 타입 

바르는 데오드란트가 있다면 요즘에는 

간편성을 위해서 종류들도 많이 나왔기에 

뿌리는 스프레이형 타입도 있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흔들어준 뒤 

15cm 떨어진 상태에서 골고루 2초 정도 

분사를 시켜준 뒤 옷을 착용하면 됩니다. 

롤타입과는 다르게 미끌거리게 

남는 거 없이 바로 뽀송해지는 상태로 되어서 

직접 말려줘야 할 건 없는데 바쁘게 

준비를 할 때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운 날에 땀을 억제시켜 줄 만큼 

편리성도 있고 의존도 되겠지만 이것 또한 

잘못 사용하면 부작용도 존재합니다. 

데오드란트의 주성분 자체가 땀구멍을 

막아주는 성분이라서 장시간동안 

사용하거나 혹은 따로 샤워로 씻겨주면서 

지워내지 않으면 피부질환에 걸리실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보다는 컬러티를 

입은 날이나 중요한 약속에 나갈 때 

사용해 주는 것이 좋으며 바르기 전에는 

우선 내 피부에 맞는지 테스트를 먼저 해보셔야 합니다.